블로그를 작성한지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하게된 경험을 하진 못한것 같다.
아니 온라인으로는 스폰녀를 구하기는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도깨비님은 어떻게 해서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를 구했을까?
올바른 생각을 가진 아니 개념있는 스폰녀를 만난다라는것은 도깨비님과 나와의 차이는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보면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그 적은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도깨비님이 유명하기에 많은 지원자로부터 그 확률을 이겨내고 구하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도깨비님과 대화를 해보면 이 세상에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고 그 중 스폰녀에게 개념이 없을 경우가 많다라는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다.
그들이 개념이 있었다면 애초에 스폰을 받을만한 어려운 사정을 만들지 않았겠지
그래도 그 중 개념있는 스폰녀가 있다라면 좋으려만
다들 이상만을 바라며 실제로 그들이 스폰서에게 해줄만한 능력은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받을것만 생각하며 다가 온다.
한달에 4번 만나고 1000만원을 요구하는 스폰녀부터
본인들이 어떻게 하겠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그들의 요구사항이 먼저이다.
도깨비님이 항상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때 너무 공감이 되었는데
역시나 그런 무지한 사람들이 있기에 도깨비님이 성공하신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 존경 스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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