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2ZIDmnf
이메일 : sgim3365@gmail.com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2024년 9월 23일

 요즘은 다들 유투브만 봐서 그런가? 블로그 검색률도 점점 떨어지는것 같다.


9월 9일은 무슨날이길래 블로그 방문자가 폭증한건지?


스폰녀들은 문의 연락은 계속 오는데 막상 지원자는 전혀 없고 신기하다


도대체 스폰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이리저리 간보는건가?


다른 스폰서라고 해봐야 대부분은 사기꾼들일텐데 도깨비님 있을때만 해도 사기꾼들 정말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기꾼들이 정말 판을 치는 세상 같다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2024년 5월 13일

 이런저런 출장으로 정말 바쁘게 보냈다


블로그를 통해 한명의 스폰녀를 만나보긴 했지만 말 만 앞설뿐 딱히 지식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없어서 그냥 거절했다


그래도 이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를 만났다라는것이 정말 신기하긴 하다


그런데 도깨비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 보니 정말로 떠나신 것 같다


요즘 정치를 보더라도 죄 지은 놈들은 떳떳하게 자리를 지키며 아닌척 하고 있는데 도깨비님은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걸 보면 아니 지키려고 노력한다라고 해야 하나? 몇 번 그만 두겠다 하신적이 많았으니 말야 아무튼 그 분은 진실된 분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디에선가 즐겁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제 나도 글을 잘 써보려고 노력좀 해야 겠다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2024년 1월 25일

스폰 문의를 해오신 분들이 피임에 대해 물어보더라

그 때 까지만 해도 피임은 질 외 사정만 생각하거나 아니면 여자가 직접 피임을 하는 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도깨비님 블로그를 보다가 도깨비님이 맞는 네비도 라는 주사에 대해 흥미가 생겨 병원에 가봤는데 도깨비님 말대로 피임 효과는 있더라


그런데 문제는 피임은 확실한데 주사를 끊고도 언제 다시 임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올지는 미지수라고 하더라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해볼 문제 인 것 같아서 오늘 드디어 네비도 주사를 맞았다


드디어 나도 무정자 인간이 된 것 인가? 이걸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피임에 대해서는 나도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결정한 것이니 후회는 없다



그러고보니 도깨비님의 전처를 내가 하나씩 밟고 가는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든다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2023년 11월 9일

 도깨비님이 블로그 활동을 중단하고 나서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이 늘었지만 

딱히 이렇다 할 연락은 없었던 상황에 한 분이 글을 써줘서 고맙다라며 말을 걸어왔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기에 뭐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대충 글을 썼는데 내 글을 읽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뭔가 알 수 없는 희열이 느껴지기도 한다


비록 그분은 스폰문의를 끝으로 인사를 마무리 했지만 글을 더 쓰게 만드는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2023년 11월 8일 도깨비님의 근황

도깨비님이 블로그를 접고 나서 방문자가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를 찾지는 못했다


방문자중에는 도깨비님과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분도 있길래 

도깨비님의 오픈채팅 방을 공개해본다


도깨비님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4QfDO1d


요즘 도깨비님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평소와 다를 것 없지만 인간의 본능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면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않으니 더 편하다고 한다


여전히 독자분들에게 연락이 오신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이런 팬심을 이끈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도깨비님처럼 스폰녀도 찾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볼까 했는데

막상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글을 하나씩 남기다 보면 도깨비님처럼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도깨비님의 최근 근황은 뭐 잘 살고 계신단다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도 물어봤는데

사람에게 더 이상 상처를 받기 싫다며 돌아올 생각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사람정리를 하며 살아가신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사람에게 치여야 

도깨비님 같은 상태가 되는건지 사실 난 잘 모르겠다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2023년 10월 22일 도깨비님과 내가 동일인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처음부터 도깨비님 외모에 대해 묻길래

남의 외모를 함부러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더니

다짜고짜 나와 도깨비님과 동인인물이라고 한다


맞춤법도 동일하고 띄어쓰기도 동일하단다


단순히 글만 보고 동일인물이라 판단하다니 

내 입장에서는 동일인물이라고 해주는것에 대해 도깨비님의 성격이나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라면 고마울 일이겠지만 단순히 누군가를 비하하기 위해 그런생각을 한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일베에서 글을 보고는 도깨비님에 대해 말하는데

이것만 봐도 일베충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난 무엇보다 도깨비님이 동생들이라며 하는 사람들에게서 

도깨비님이 어떤 사람이고 또 스폰도 받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했다는것만으로 같은 인물이란다


일베충이나 페미니스트 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는것에만 즐거움 얻는걸 잘 알고 있다

처음부터 도깨비님의 외모에 대해 묻는 것 보니 도깨비님을 만나뵌적은 없는 것 같고 

나중에서는 쪽팔렸는지 방에서 스스로 나가버리더라

도깨비님도 이런 벌레들은 피한것이 아니였을까?


정말 세상에는 똘아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거짓으로는 진실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이다


도깨비님을 만나 보신 분 이라면 대부분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나를 포함하여 그들이 산 증인이라 생각한다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2023년 10월 21일 도깨비님과 술자리를 함께 하다

 도깨비님이랑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과연 도깨비님의 주량은 어느정도 이고 술자리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뭐 일반인들은 한번에 몇백씩 하는 룸에서 아가씨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다는것이 꿈같은 이야기지만 도깨비님은 이번주만 해도 3번째 오는것이라며 부장이나 실장까지 이야기 하며 심지어 아가씨 대부분이 도깨비님을 잘 알고 있었다.


유머 스러운 이야기지만 도깨비님이 이번주 3번이나 술을 마시러 왔다며 아가씨들의 TC에 내상이 크다고 하셨다.


그런데 도깨비님의 술자리는 뭐랄까? 내가 상상한 그런 술자리가 아닌것 같다.

술도 혼자 마시고 테이블 앞에 서서 혼자 노래를 하루종일 부르더라.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 목이 쉴것도 같은데 계속 나오는 노래들을 몇시간 동안이나 부른다.


도깨비님이 계속 노래만 부르니 도깨비님의 파트너 아가씨가 내 옆에 와서 이야기를 꺼내더라

저 오빠는 계속 노래만 부른다고. 그런데 그 아가씨가 한말줄에 이런말도 있었다.

정말 착한 오빠라고


글쎄 난 그걸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도깨비님을 바라본 그들이 한말들은 한편으로 신빙성이 있게 들린다.


그리고 잠시뒤 도깨비님의 동생들이 들어왔다.

동생들의 인상은 그냥 깔끔했다. 그리고 말하는것도 정말 예의 바르게 이야기 했으며 도깨비님이 오늘 이 자리를 같이 하는 손님이라고 하니 내게 깍득이 대하더라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이런동생들이 도깨비님을 따르고 또 도깨비님에게 장난을 치며 정말 친한 형 동생 또는 오빠 동생 처럼 지낼수 있는지 뭔가 다들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깨비님이 노래를 한참 하고 있을때 내 옆에 온 아가씨는 혼자 술을 진탕으로 마시며 잠이 들어버렸다


그때 도깨비님은 그 아가씨를 보며 누굴 닮았다고 하는데 그 누구가 SNL에 출연하는 주현영이었고 도깨비님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고 한다.

그리고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만난 그 스폰녀 또한 주현영을 닮았었다고 한다.

그런 말을 하며 쇼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아가씨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자는 모습을 계속 바라보더라.


보통 남자라면 여자가 자고 있으면 어떻게든 섹스 한번 하길 바랬을텐데 도깨비님은 그 아가씨가 깰까봐 노래도 더이상 하지 않았고 스피커 소리도 작게 해 놓은 상태에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그동안 정말 기본을 지키며 살아왔다고 하는 도깨비님...... 

항상 동생들에게 기본을 잘 지키라고 해왔다고 한다. 기본이 뭐냐며 예를 들어 주면서 말이다.

우리가 약속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키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하며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기에 사기꾼이 생기는것이고 동생들에게 항상 우리는 그 기본이라도 지키자 했다고 한다.

동생들도 공감하는듯 하다. 매번 듣는 소리였을까? 아니면 도깨비님이 못지킬 말을 하지 않아서일까? 동생들은 고개를 숙이며 뭔가 숙연해지는것 같다.


동생이라 오히려 형 오빠에게 아무말 안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동생들이 말하길 도깨비님은 본인이 내 뱉은 말은 모두 지키며 살아왔기에 그들이 도깨비님을 믿을수 있었다한다


아~~~~ 정말 신기한 사람이긴 하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사람이 존재 하는것일까?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잠시 있고 나서 오늘 트위터에서 발견한 것이 있다며 내게 보여줬다.


도깨비님이 얼마전 김만성(김현정)이 트위터에서 사기친걸 알고서 트위터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글이라고 한다.

그런데 글들은 도깨비님을 아무런증거 가스라이팅을 한다며 저격하는 글들이었다

물론 그 글들중에서 누군가가 도깨비님이 사기를 친다라는 제보를 한 글을 발견했고

그 글 또한 도깨비님이 이야기 하시더라. 

그 글에는 도깨비님이 몰카를 촬영하여 협박을 하고 여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 했다는 제보인데

다른 글들과 다르게 그냥 제보글만 있고 증거는 없었다.


도깨비님의 사기꾼들을 알리는 글을 보면 언제나 항상 그 사기꾼을 제보한 사람의 글과 함께 증거들을 캡쳐 해서 올리기에 신빙성이 있었지만

위에 "사기공유"라는 트윗의 주인은 그냥 증거 없이 제보가 왔다라며 도깨비님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깨비님도 이제 모든걸 잊고 떠난다고 하는 마당에 이런글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글들이 2020년 부터 도깨비가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제보를 부탁한다라는 글에 그 어떠한 글도 없었고 실제로도 도깨비님은 사기를 쳐 본적이 없다는것을 오늘 만난 여동생을 통해 듣게 되었다


참으로 신기하다. 그 여동생은 도깨비님을 알고 지낸지 5년이 넘었고 도깨비님을 존경하는듯 했다. 친오빠 이상으로 도깨비님을 믿고 있는것 같았다


뭐 남동생이 이런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동생이 본인이 직접 도깨비님에게 스폰을 받았다며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 보면 정말 신빙성이 있는것 같다.

하긴 도깨비님의 재력 또한 내 두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 의심의 여지는 없지


 위의 트윗의 작성자를 파헤쳐 보니 "페미위키"의 작성자중에 한명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때서야 모든것들이 다 이해가 되는것 같았다.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비난만 한다. 막상 여성이 힘든일을 당함에 있어서도 그 힘든일을 당한 여성을 비난한다.

그들은 비난밖에 한줄 모르는 그룹이니깐 ㅎㅎ


그리고 나서 마지막 있었던 이야기는 도깨비님이 떠난다는 이야기였다.

이제는 사람에게 질렸다고 한다. 그나마 도깨비님 곁에 좋은 사람 들이 있는것에 만족하지만 그외에는 모두 실망했다고 한다. 다들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 했고 돈때문에 사람을 배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도깨비님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준 사람이 없었고 다들 그들의 이득과 실의 관계만 생각한것에 대해 더이상은 버틸수 없었다고 한다.


도깨비님의 말속에서 그 떨림과 눈물로 글썽이는 눈빛은 뭐랄까? 그만큼 아픔을 많이 겼었던것 같고 깨비님이 이야기할때 동생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 이 말이 사실이구나라는것을 증빙해주는것 같다.


혹시나 떠나지 않으면 안될꺼냐는 질문에는

오늘 술자리에서 잠든 아가씨를 보며 잠시나마 너무 설레렸고 그 아가씨가 남아 주라고 하면 남아 있고 싶었다 한다.

하지만 아가씨는 아가씨일뿐 그 이상의 기대도 하지 않는다라며 정말 술집에서 나올때는 뒤도 안돌아보며 나오는 모습을 보면 도깨비님의 얼마나 외로운 삶을 살았으며 스스로 실망하지 않으려 자신을 방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오늘의 술자리는 정말 예전에 카페에서 도깨비님을 만났을때보다 더 깊이 도깨비님을 알수 있었던 자리였고 어쩌면 술은 인간의 본성을 드러나게 해준다 하지만 도깨비님이 주량이 좋으신건지? 아니면 술을 마셔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람인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술을 그렇게 마시고도 멀쩡하게 있는 도깨비님을 보면서 더 굳게 믿게 되었다.


도깨비님이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고 나서 내 블로그의 방문자가 늘었지만

그들의 일부는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통해 내 블로그를 알게된 사람들이기에

도깨비님을 만나본 사람으로써 오늘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들 그리고 이야기들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적어본다.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2023년 10월 18일

 도깨비님은 떠나기로 마음 굳히신것 같고

그래서일까? 도깨비님이 떠나신다고 한 이후부터 제 블로그 방문자가 급증 했습니다.


그 와중에 예전에 스폰 사기로 징역까지 살았던 사람이 나와 다시 스폰 사기를 치고 다니는것을 도깨비님의 글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것 같다.


같은 남자지만 도깨비님이 떠나려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수 있는것 같다.


그 이후 몇몇 스폰 지원자에게 지원서도 오고 오픈채팅으로 연락이 왔었지만

전부 새벽시간에 연락이 온거라 확인이 늦었고 연락을 주셨던 분들은 지원서만 남긴채 채팅방을 나가버려서 연락을 할수가 없다


이래서 도깨비님이 연락줄때 주의사항이라고 해서 적어 놓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일들을 도깨비님은 다 겪으셨겠지. 그래서 그 모든것들을 전부 글로 남기셨던건 아니였을까?


깨비님이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같은 남자로서 도깨비님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배우고 싶고 또 존경받을 인물인것 같다.


누군가는 그러겠지. 법이 정해놓은 틀을 어긴 범법자 아닌가라고. 하지만 나 또한 이렇게 스폰서를 하며 누군가에게 스폰서가 되어 주려는 행동을 하는 입장으로써 도깨비님이 범법자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지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커서 누군가를 돕고 싶었을뿐이고 그 도움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각오를 시험하려 했던것은 아닐까?


지금은 깨비님이 연락을 받아 주시지만 그것도 이제 5개월뿐이라니

그동안 좀더 깨비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철학과 사상을 좀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도깨비님이 떠나신다고 한다

 


도깨비님을 남자로써 만나 뵙기도 하고 이야기도 여러번 나눠본 사람으로써 도깨비님을 정말 존경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는것을 느꼈는데

금일 도깨비님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이런 메세지가 있다. ㅠㅠ


좀 충격이 아닐수 없다.


어떤 이유에서 일까?

스폰이 불법이라며 비난하고 또 사실과는 다른 것들로 비판받았기에 떠난것은 아닐까?


아니면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몇개월 남지 않았다라는건 또 무슨 의미일까?


내 스스로 드는 생각만으로는 도깨비님이 정말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스폰과 별개로 용기와 희망 그리고 꿈을 심어 주셨는데 마음을 다시 잡고 블로그를 계속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2023년 8월 20일

 블로그를 작성한지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하게된 경험을 하진 못한것 같다. 


아니 온라인으로는 스폰녀를 구하기는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도깨비님은 어떻게 해서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를 구했을까?


올바른 생각을 가진 아니 개념있는 스폰녀를 만난다라는것은 도깨비님과 나와의 차이는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보면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그 적은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도깨비님이 유명하기에 많은 지원자로부터 그 확률을 이겨내고 구하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도깨비님과 대화를 해보면 이 세상에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고 그 중 스폰녀에게 개념이 없을 경우가 많다라는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다.

그들이 개념이 있었다면 애초에 스폰을 받을만한 어려운 사정을 만들지 않았겠지


그래도 그 중 개념있는 스폰녀가 있다라면 좋으려만

다들 이상만을 바라며 실제로 그들이 스폰서에게 해줄만한 능력은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받을것만 생각하며 다가 온다.


한달에 4번 만나고 1000만원을 요구하는 스폰녀부터

본인들이 어떻게 하겠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그들의 요구사항이 먼저이다.


도깨비님이 항상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때 너무 공감이 되었는데

역시나 그런 무지한 사람들이 있기에 도깨비님이 성공하신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 존경 스러울뿐이다.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2023년 3월 19일 스폰서와 스폰녀의 갭 차이

 최근 도깨비님의 도움으로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분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요

아직까지 블로그를 통해 만나뵌 분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그 이유의 대부분은 제가 원하시는 분들이 아니거나 스폰녀분들이 거짓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그 외로 약속을 해 놓고 안나오시는분도 계셨고 유부녀인데도 미혼인걸로 속이는 분도 계셨는데요 

이렇게 저도 블로그를 통해 스폰녀에게 연락이 오다보니 도깨비님의 블로그에 쓰신 글들이 하나씩 이해가 되더군요


무엇보다 가장 이해가 많이 되는 부분은 스폰서와 스폰녀의 갭 차이였습니다.

갭 차이라는것이 정확히 말하자면 스폰녀분들의 원하는 페이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는것입니다.

실제로 바깥에서 안마방이나 오피스텔 같은 업소를 이용하게 되면 많아야 20만원이면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즐기고 나올수 있는데

스폰녀분들 대부분이 한달 1000만원 이상을 스폰을 해주길 원하시더라구요


저도 사회에서는 연봉 약 4억 5천의 수입이 적은 사람은 아닌데요

그런 제 입장에서도 저런 스폰금액은 좀 부담이긴합니다.


어떻게해서 이 금액이 스폰녀들 생각에 밖혔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채팅APP에서 사기꾼들이 제시하는 "한달에 4번 만나고 500만원을 드립니다." , "한달에 2000만원 드립니다." 이런식의 사기문구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기꾼이 무슨 거짓말을 못하겠나요. 상대방을 현혹시키려면 좋은 조건을 내걸고 잠자리후 사기로 끝내면 그만인것을.


저도 그동안 스폰하면서 정말 저와 오래된 분은 한달에 1000만원을 드리긴 했지만 그 스폰녀의 경우 외모도 좋고 성격이나 여러면에서 저와 잘 맞았기에 가능한 부분이었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 뭐 처음부터 1000만원을 주면서 만나본적은 없거든요

대부분 스폰녀 분들을 한달에 300~400정도 주고 만나서 서로 신뢰가 쌓이고 정이 들고 하다보니 금액이 점점 커진것이지 처음부터 1000만원은 제겐 부담 스럽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1000만원이라 저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몇번 이런식으로 만나는건 또 너무 어이 없는 내용인것 같아요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확실히 했으면 하는마음에 그러는건 알겠지만

한달에 몇번 만나는 식은 뭔가 사람으로서 정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달에 몇번을 보던 그 사람이 보고 싶고 잘해주고 싶다라면 계속 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볼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매일 볼 만큼 저 또한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은 사람은 아니에요.


한달에 한번씩은 10일정도 해외에 갔다 와야 하는데 한달에서 10일을 빼면 약 20일이 남고 20일도 제 개인적인 스케쥴이나 일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는것은 당연한데

그렇다 보면 한달에 많이 만나야 10번도 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4번 만나서 400~500을 달라는건 제 입장에서는 너무 터무니 없는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밖에서 일을 하면 400~500을 쉽게 벌수는 없을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갭 차이가 있기에 스폰이 이뤄지지 않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2022년 4월 26일 유명 스폰서 도깨비를 만나다

2022년 4월 26일 도깨비님을 어렵게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오래동안 봐오면서 인간미 넘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존경스러운 분이라 생각하였기에 당시 여러번 만나뵙고 싶어 연락을 드렸지만 남자인 제가 도깨비님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2년이 흘러 도깨비님에게 다시 한번 뵙기를 청했는데요. 도깨비님도 마음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어렵게나마 수락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스폰서를 자칭하며 스폰을 하고 있지만 도깨비님같이 남을 정말 남을 위하신분은 처음이라 만나기 전에도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만나기로한 카페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분 한분한분이 들어올때마다 저분이 도깨비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계속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들을 쳐다보게 되고 자꾸 핸드폰을 만지게 되었는데 어디선가 차소리와 함께 카페에 차가 서 있는겁니다. 


발렛을 맡기고 들어오는 사람이 핸드폰을 들고는 만지작 거리는데 저에게 카톡이 오는거에요. 그래서 도깨비님인줄 알았지요. 와~~ 정말 도깨비님은 차만 봐도 재력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커피는 제가 사드리고 싶어서 뭐 드실꺼냐고 물으니 도깨비님이 사주신다고 하시면서 자꾸 말리시더라구요. 결국 도깨비님이 직접 차를 주문하고 앉았는데 무슨 이야기부터 꺼낼지 고민되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도깨비님이 제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더군요

처음에는 "저를 왜 만나보실려고 하시는건가요?" 부터 시작했는데 그냥 제가 존경하는 분이라 만나 뵙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폰을 하게 된 이유라던지 스폰을 하면서 있었던 경험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블로그를 통해 남자를 만나본건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또한 도깨비님을 비판하는 사람들까지도 이야기 하는데 저도 도깨비님을 비판하는 페미위키라던지 일베의 한글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의문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만나보니 도깨비님이 왜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위상을 깍아내릴 비판하는 글을 왜 등록해놓으셨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뭔가 도깨비님은 제가 봐도 비판글들이 사실이 아니며 언젠가 진실은 밝혀질것이고 또한 그만큼 떳떳한 분이시더라구요. 그분의 말 어디에도 이야기를 지어낼때 나오는 망설임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왜 그들이 도깨비님을 깍아 내리려는지 이해는 가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냥 그들이 누구보다 완벽한 도깨비님을 시기질투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도깨비님을 깍아 내리려 했겠지요


이 글을 쓰면서도 페미위키의 글을 읽어보는데 그중 하나가 도깨비의 재력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도깨비의 재력은 일단 차를 봤는데 저도 차에 대해서 잘 알지만 도깨비님의 차는 대략 5억 정도 수준의 차량이더라구요. 저 또한 주변에서는 재산이 어느정도 된다라는 사람이지만서도 사실 도깨비님의 차를 몰기에는 엄두가 안나는데 무엇보다 도깨비님의 차량은 돈 많은 강남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은 아니에요


그리고 가방이라던지 시계도 마찬가지였어요. 가방은 OOOO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고 오셨고 OOOO 팔찌에 그냥 온몸에 명품이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다 명품이시네요 라고 물으니 도깨비님은 "저는 명품 안좋아해요. 이것들은 주변 지인들이 선물해준거에요. 차는 제가 좋아해서 타보고 싶은차를 타는데 명품은 딱히 관심이 없어서 주변인들 선물해 줄 때 빼고는 사본적이 거의 없어요. 여기 가방도 제가 생일 때 동생으로부터 선물 받았는데 OOOO이라는것은 알았지만 리미티드에디션이라는것은 예전에 캐리어 사러 갔을때 매장 직원으로부터 알았어요"

하면서 가방에 얽힌 이야기라던지 팔찌에 얽힌 이야기등을 해주시더라구요. 뭐 어찌됐든 그런 선물을 해주시는 분들도 대단하겠지만 그런 선물을 아무에게나 해주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정말 도깨비님 주변에 대단하신분들도 많고 또 그만큼 도깨비님이 대단하신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것은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오래 봐온 사람으로서 또 팬으로서 도깨비님이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셨는데 그런분이 사실이 아닌이야기로 비난받아야 하는것에 대해 제가 도깨비님을 직접 만나뵙고 확인을 한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아셨음 하는 뜻에서 글을 남기에 되었습니다.


비록 남들이 좋지 않게 보는 스폰을 하고 있지만 도깨비님은 인성이 바르시고 심성이 고우신 분임은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혹여 도깨비님을 의심하는 분들은 도깨비님의 블로그를 자세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열어두고 보시면 진실을 인지 하지 않으실까 생각되어 집니다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스폰 인증

 아래 사진들은 제가 스폰녀를 만나 페이 지급과 함께 사진을 찍은것이며

스폰녀의 동의를 받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폰녀의 신상은 보호하는 차원에서 얼굴을 가렸습니다.






스폰서 소개

안녕하세요

이곳저곳에서 스폰녀를 구하다가 인터넷에 유명하신 "도깨비"님의 글을 보고 

저도 이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채팅이나 인스타 같은 SNS에는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많고

"도깨비"님처럼 믿음을 주며 스폰을 해보고 싶어서구요. 


"나의 아저씨"라는 블로그 제목은 단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느낌이 좋아서 제목으로 쓴것이지 저와는 관련 없답니다.


이곳에 제 소개를 남기도록 하겠으니 스폰이 필요하신 여성분은 연락 주시기 바랄께요


카카오톡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2ZIDmnf ( 제목 : 나의 아저씨 )


스폰 규칙

 도깨비님 블로그를 보다가 저도 규칙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규칙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찾는것이 처음이기에 부족한 규칙에 대해서는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폰서에게 자주 묻는 질문

1. 스폰이 가능한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나이에 제한이 있나요?

 미성년자는 스폰을 해드릴수가 없어요

즉 미성년이 아닌 20~40 세 까지만 스폰을 해드리고 있어요 



2. 스폰녀의 지역은 상관 있나요?

가까이 사시면 좋겠지만 가까이 살더라도 이동시간이 너무 멀거나 하시는분은 스폰이 힘드실것 같아요

다만 이동시간이 먼 거리에 지방에 계신분이라해도 여유 시간이 많으시다라면 스폰은 가능하세요


3. 페이 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월 단위로 진행하는 스폰에 대해서는 페이는 후불로 지급하고 있지만 후불이기에 스폰녀분께서 사기이지 않을까 싶어 불안에 떠실수도 있기에 만날때마다 일정 금액의 페이를 지급하고 정해진 월페이에서 매번 만날때마다 지급한 페이를 제외하고 남은 부분에 대해서만 후불로 지급하고 있어요


가령 스폰 페이가 500만원으로 정해 졌다 하고 

만날때마다 50만원씩 드리면서 8번을 만났다고 하면 8번을 만나면서 50만원씩 받으셨기에

총 400만원을 받으신거고 남은 100만원에 대해서는 한달이 되는 시점에 드리고 있어요


4. 직업은 상관없나요?

직업은 상관없으세요 아무래도 스폰서를 하는 입장에서 직업이 있으신분 보다는 직업이 없이 백수인분이 좋은데요 직업보다는 시간 여유가 많으신분이 좋아요


5. 스폰서를 하시면서 최대로 페이를 많이 주신분은 얼마나 받았나요?

블로그를 통해 만난 분은 아직 없고요 다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자연스럽게 스폰을 해드린분이 있긴 한데 한달에 500만원을 용돈으로 주며 만났어요


6. 성적 취향이 있으신가요?

아직 특별한 취향은 없어요 그냥 스폰이 아닌 애인사이여도 다들 평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간혹 저한테 잘 맞춰 주는 사람을 만날때면 좋기는 한데요 무엇보다 저는 취향이 따로 없기에 상대가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이긴 해요


성적인 환타지가 있다라면 제가 아주 노멀한 스타일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성적인 행위나 스킨쉽을 하는 분이 좋고 순종적이면서 섹스를 밝히는 여성분이 좋기는 해요


7. 지원서에 가명을 써서 지원해도 되나요?

가명을 사용하셔도 되요 처음 만남에는 서로 긴장도 되고 두려운건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만나서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본명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8. 피임은 어떻게 되나요?

2024년 1월 25일 부터 스폰서 도깨비님이 하시는 것처럼 저도 네비도 라는 주사를 처음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의사랑 상담하에 맞게 된 것이며 의사의 말을 들어보니 도깨비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피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것은 본래 피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사는 아니지만 부작용으로 피임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임은 따로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외에 대해서는 추가로 질문을 받으면 적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2024년 9월 23일

 요즘은 다들 유투브만 봐서 그런가? 블로그 검색률도 점점 떨어지는것 같다. 9월 9일은 무슨날이길래 블로그 방문자가 폭증한건지? 스폰녀들은 문의 연락은 계속 오는데 막상 지원자는 전혀 없고 신기하다 도대체 스폰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이리저리 ...